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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소식 목록
지역암검진 기관 내시경 소독 담당자 교육 실시
지역암검진 기관 내시경 소독 담당자 교육 실시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 지역암검진기관 내시경 소독 담당자 교육 실시 - 지역 의료기관 담당자 70여 명 참석, 내시경 가이드 및 소독 실습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인천지역암센터는 14일 인천지역 암검진기관 내시경 소독 담당자를 초청해 교육 및 실습을 시행했다. 가천대 길병원 본관 강당 및 소화기내시경실에서 시행된 이번 교육에는 지역 위암, 대장암 검진기관의 내시경 소독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지역암센터는 국립암센터와 연계해 매년 1회 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돼 의미를 더했다. 내시경 소독 교육은 내시경 검가의 질 관리를 통해 국가암검진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국립암센터가 주최해 전국 지역암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본관 강당에서 인천지역암센터의 국가암예방 및 관리 사업 소개, 내시경 소독 가이드라인 소개 및 소독 이론 등에 대한 교육 후 본관 소화기내시경실로 이동해, 조별로 내시경 세척 및 소독 실습을 시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시경실은 우수한 시설 및 시스템을 보유한 우수내시경실 인증기관으로, 참가자들이 실습을 통해 수준 높은 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재훈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 소장(혈액내과)은 “인천지역암센터는 국가암예방과 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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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 가천대 길병원, 민관 의료기관 합동 주민건강관리 실시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 가천대 길병원, 민관 의료기관 합동 주민건강관리 실시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 가천대 길병원, 자월도에서 민관 의료기관 합동 주민 건강관리 실시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1일 인천 옹진군 자월도를 방문해 인천 지역 5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주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자월도 의료봉사는 가천대 길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호흡기공공전문진료센터를 비롯해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인천보훈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 등 인천지역의 책임의료기관과 공공의료 기관의 의료진 및 지원인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주민자치회관에 임시진료소를 차리고 치과 구강진료 및 상담(가천대 길병원), 근골격계 질환자 대상 물리치료 및 통증주사 처치(인천보훈병원), 치매 조기진단 검사(인천보훈병원, 인천시의료원), 노인성 질환 상담 및 교육(인천시의료원), 심폐소생교육 및 심뇌혈관 질환 교육(인천적십자병원), 금연상담(인천금연지원센터) 등을 실시했다. 자월도는 인구 600여 명이 거주하는 섬으로, 보건지소가 유일한 보건의료기관이다. 이날 주민 80여 명이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병원 진료를 위해 배를 타고 육지로 나가야했던 주민들은 이날 주민자치회관을 찾아 의료진을 만나 평소 궁금했던 자신의 건강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고, 필요한 진료를 받기도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인천지역 공공 및 민간 의료기관들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도서지역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이러한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봉사단은 2021년 7월과 2022년 9월에도 자월도를 방문한 바 있다. 이정남 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은 “이번 자월도 방문은 인천지역 공공의료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도서지역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문이 되기 위해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해 공공, 민관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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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나눔 골프대회 개최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나눔 골프대회 개최
가천대 길병원,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나눔 골프대회 개최 - 가천CEO아카데미 총동문회 및 프로골퍼 등 참석 - - 심장병어린이 치료 위한 기부금 및 기부물품 쾌척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9일 인천 클럽72CC에서 가천대 길병원 진료교수와 가천CEO아카데미총동문회, 초청인사가 참여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나눔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저개발국 심장병 어린이 치료 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가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최호선 가천CEO 초대 총동문회장, 장경동 1기 초대회장, 류대호 2대 회장, 장덕근 3대 회장, 우양환 4·5대 회장 등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CEO아카데미 주요 임원 및 회원, 초청인사 등 16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자선나눔 행사에 참여하고자 유동근 배우, 정준호 배우와 박찬호 전 야구선수, 프로골퍼 김건하, 김경태, 김비오, 박성준, 윤채영, 이정한, 정재은, 한승수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진행된 1부 골프대회 결과 이날 대회의 우승자는 김상호 가천CEO아카데미 회원이 차지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메달리스트의 영광은 박흥규 가천대 길병원 제2진료부원장이 거머줬다. 준우승과 천지개벽상, 원앙상, 니어리스트, 롱기스트상도 수여됐다. 대회 후 2부 행사에서는 만찬 및 후원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설립자 이길여 회장이 1992년 베트남 심장병 여성을 초청해 치료한 일을 계기로 매년 꾸준히 해외 저개발국의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하고 있다. 지금까지 17개국 439명의 어린이들이 가천대 길병원에서 건강한 심장을 되찾았다. 이날 행사에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1,000만원을 쾌척했다. 가천CEO아카데미 총동문회도 소중한 기부금 2,500만원을 가천대 길병원에 전달했다. 회원 가운데 채움파트너스 김용일 대표가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그 선수인 박찬호 선수도 기부물품 포함 1,500만원을 기부하는데 동참했다. 이날 초청된 프로골퍼 및 유동근, 정준호 등도 자신의 애장물품을 기부 경매행사에 흔쾌히 전달했다. 약 20여 점의 기부 물품 경매에 가천대 길병원 진료교수 및 가천CEO아카데미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부금을 마련하는데 동참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기부금은 해외 저개발국의 심장병 어린이 현지 진료 및 초청 수술 등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몸과,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1983년 우리나라 의료가 열악하던 시절, 한국의 심장병 어린이들이 미국으로 초청돼 치료받는 모습을 보며 ‘언젠가는 우리도 보답하리라’ 마음 먹었던 것을 1992년 이후 꾸준하게 아시아 저개발국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하며 실천하고 있다”며 “자선행사를 준비하고 참가해준 모든 분들과 선한 뜻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외빈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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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 잇단 해외 초청 강연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 잇단 해외 초청 강연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이시훈 교수, 해외서 잇단 초청강연 덴마크, 대만와 일본서 부갑상선질환 강연 펼쳐 -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 건보자료 활용 부갑상선질환 다수 연구 발표 -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가 지난 8월과 9일 덴마크와 대만 그리고 일본에서 부갑상선질환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 교수는 지난 8월 중순 덴마크의 오후스 대학병원과 올보르 대학병원을 방문해 부갑상선질환에 대한 초청 강연을 했다. 덴마크는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국가 주도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전국민 대상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분석해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학정보를 보고하고 있다. 이 교수팀은 이에 착안해 우리나라 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해 수술 후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의 발생 현황 및 갑상선암 발생률에 대한 중요 연구를 보고해 ‘미국 의학협회지(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JAMA)’ 등에 발표한 바 있다. 또 이 교수는 9월 대만내분비학회에서 부갑상선 질환에 대한 기조강연을 펼쳤고, 같은 달 일본골다공증학회에서 ‘골다공증의 새로운 치료제 전망’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협력이사인 이 교수는 “경제규모와 소득면에서 이미 선진국 반열에 오른 우리 나라의 위상에 걸맞는 의학과 과학의 수준에 맞게 세계에서 더 많은 역할과 책임을 다 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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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2023 인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가천대 길병원, 2023 인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가천대 길병원, 인천 ‘2023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참여 - 공공의료본부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인천지역암센터 등 시민 참여 부스 운영 및 건강 캠페인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0월 4일 인천광역시가 개최하는 ‘2023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인천시민들과 만났다. 오는 10월 10일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인천시청 앞 광장 ‘인천애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이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내 마음의 힐링’을 주제로 정신건강 증진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마음건강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 하에 인천지역 20여개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정신건강의학과 나경세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위탁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와 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인천지역암센터 등도 시민 참여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힐링체험 기회와 캠페인을 시행했다. 공공의료본부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시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홍보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컬러링북과 채색도구, 가천대 길병원 바람개비 퍼즐 등을 제공했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암환자에게 응원 메시지 보내기, 국가암검진 OX퀴즈 등 암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긴장 완화를 위한 안마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정신건강은 더 이상 개인의 질환이 아닌 사회가 함께 보듬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문제로,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또한 공공의료의 한 축으로서 여러 사업 및 위탁 기관 등을 통해 인천시민들의 마음 건강도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21년 2월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인천광역시 건강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사업 ▲고위험 산모·신생아·어린이 건강관리 협력사업 ▲도서지역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 권역·지역별 필수보건의료 문제 기초조사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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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조산 및 신생아 선천성 횡격막 탈장 수술비 지원
산모 조산 및 신생아 선천성 횡격막 탈장 수술비 지원
산모 조산과 신생아 선천성 횡격막 탈장까지 가천대 길병원, 아프가니스탄 부부 의료비 지원 - 가천대 길병원 도움으로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 되찾아 - “아내와 아이를 살려준 한국, 가천대 길병원 고마워요.”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아프가니스탄 산모와 선천성 질환으로 인해 출생 직후 수술일 필요했던 아기를 치료해 이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도왔다.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모하메드(32)·조흐레(26)씨 부부는 지난 8월 아내 조흐레씨의 산부인과 정기검진에서 태어날 아기가 ‘선천성 횡격막 탈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들 부부는 아프가니스탄 내전을 피해 2021년 8월 한국 정부 특별기여자 신분으로 한국에 들어와 현재 인천 연수구에 살고 있다. 2년 여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일구던 부부에게 올해 1월 선물같이 아기가 찾아왔다. 횡격막 탈장은 횡격막 형성 과정에서 생기는 선천성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50~80%에 이르는 응급질환이다. 국내에서는 신생아 250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임신으로 행복한 마음도 잠시, 출산 후 곧바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부부는 걱정되는 마음으로 가천대 길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를 찾아왔다. 산부인과 김석영 교수는 산모와 태아에 대한 정확한 진단 후 외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협진하며 출산과 수술을 준비했다. 설상가상으로 산모 조흐레씨가 출산을 앞두고 심한 감기로 폐부종 증상을 보여 출산예정일보다 빠른 8월 6일 딸 노라양을 제왕절개로 출산하게 됐다. 산부인과 의료진의 즉각적인 준비로 산모는 다행히 건강하게 출산을 마쳤다. 출산과 동시에 노라양의 수술도 진행됐다. 외과 김성민 교수가 수술을 맡았다. 김 교수는 “산부인과 김석영 교수 등 의료진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준비한 덕분에 수술을 잘 마칠 수 있었지만 수술 후 정상적으로 폐호흡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았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 손동우 교수의 보살핌 속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약 한달간 치료를 마친 노라양은 엄마아빠의 품에 안겨 건강하게 퇴원하게 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들 부부와 노라양의 건강을 기원하며 산모 조흐레님의 출산 및 수술비와, 아기의 치료비 등 전액을 후원기금 및 병원 사회사업 기금으로 지원했다. 누러양의 아버지 레자씨는 “아기가 아파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아기를 잃게 될까봐 너무 슬펐다”며 “한국의 의료진, 간호사님들 모두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병원비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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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시단 정보통신대대, 길병원에 헌혈증 100매 기부
해병대 제2시단 정보통신대대, 길병원에 헌혈증 100매 기부
해병대 제2사단 정보통신대대,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100매 기부 - 2021년부터 3년째,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사랑 실천 - 해병대 제2사단 정보통신대대 장병들이 3년 째 매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 후 헌혈증을 가천대 길병원에 기부해오고 있어 명절을 앞두고 귀감이 되고 있다. 해병대 제2사단 정보통신대대 대대장 이재현 중령과 노명우 주임원사 등은 26일 오전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해 김우경 병원장에게 헌혈증 100매를 전달했다. 이 헌혈증은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에 동참 후 기부한 것을 모은 것이다. 해병대 제2사단 정보통신대대 장병들의 헌혈증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장병들은 2021년 12월과 2022년 6월에도 각각 헌혈증 100매씩, 지금까지 총 300매의 헌혈증을 가천대 길병원에 기부하며 사랑을 실천해왔다. 가천대 길병원은 장병들에게 기부 받은 소중한 헌혈증을 혈액질환 등 수혈 치료가 필요한 환자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사회사업팀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을 대표해 해병대 제2사단 정보통신대대 장병 한사람 한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의 장병들이, 환자를 살리는 일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줘 감사드리고, 귀한 뜻을 이어받아 의료진들도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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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이병훈, 심재앙 교수팀  한일정형외과 심포지엄에서 최우수상
정형외과 이병훈, 심재앙 교수팀 한일정형외과 심포지엄에서 최우수상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이병훈, 심재앙 교수팀, 최우수상 제41차 대한정형외과 및 한일정형외과 심포지엄서 수상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새로운 수술법’...한일 양국으로부터 인정받아 -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이병훈, 심재앙 교수팀이 9월 23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개최된 ‘제41차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 20차 한일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심포지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이병훈 교수가 심재앙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새로운 수술법 인 관절강 내에서 모든 수술 과정을 시행하는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동종 건을 이용시의 임상적 결과’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의료진이 주축이 된 국제학술대회로 이 교수팀의 연구는 한일 양국 의료진 모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훈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새로운 시도와 기술적 발전에 고려 해야할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손상 치료 및 인대 수술법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훈 교수는 정형외과 무릎 관절의 스포츠 손상 치료 전문가로서, 축구 국가대표, 스키 국가대표,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팀주치의로 다양한 종목 및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해 많은 수상경력을 보유한 무릎과 하지 외상 분야 전문가이다. 또한 정형외과 심재앙 교수는 무릎 관절 분야 대표 명의로, 대한정형외과학회 법제위원, 대한슬관절학회 학술부위원장, 대한관절경학회 학술위원 등 활발한 진료 및 연구,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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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ESG 실천 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ESG 실천 협약 체결
가천대 길병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급식문화 등 ESG 문화 확산 협력 -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저탄소·친환경 등 ESG 인식 제고 기대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9월 25일 가천대 길병원 본관에서 두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저탄소, 친환경 ESG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등 ESG 인식 제공 및 실천 확산 ▲탄소 저감 메뉴 적용 등 친환경 급식문화 조성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활용한 급식 동향 및 저탄소 관련 정보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이금숙 간호본부장, 홍보실 안명규 팀장을 비롯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공공급식사업처 김준록 처장, 인천지역 권오훈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관 경영 전반에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ESG경영을 도입한 가천대 길병원은 농수산식품 발전과 먹거리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맺은 협약으로 관심을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협약 이후 직원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ESG 인식 제고와 실천 확산을 위해 원내에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영상’을 게재하게 된다.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그동안 원내 급식부터 환자식의 영양과 맛은 물론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 실천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전개해왔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상호긴밀한 협력을 통해 친환경 급식문화 조성, 지역농산물 소비 등 ESG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행정ㆍ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수많은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나서고 있 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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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연세와병원, 협력병원 체결
가천대 길병원-연세와병원, 협력병원 체결
가천대 길병원-연세와병원, 업무협약 체결 환자의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조 -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협력 통해 지역내 보건의료 강화 다짐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연세와병원(병원장 박유정)과 환자 의뢰, 의학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위한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날 협력병원 협약식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연세와병원 본관에서 열렸으며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 현성열 센터장, 이후석 팀장, 등을 비롯해 연세와병원 박유정 원장, 이정현 홍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향후 두 의료기관은 ▲환자 의뢰 및 회송 ▲의학정보 교류 및 시설 이용 ▲의료기술 자문과 견학 협조 ▲검사의뢰 및 회신 ▲의료인 교육 및 기타 인력 교육의 상호지원 ▲전산화 자문 ▲병원 홍보에 대한 상호지원 등에서 협동하게 된다. 김우경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과 연세와병원이 함께 상호협력과 지원을 통해서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와병원은 지난 8월 가수겸 배우 이정현의 남편인 박유정 원장이 개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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